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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일리한국] 비절개모발이식, 의료진의 숙련도 및 사후관리가 핵심
작성자 모빈치 작성일 2020-09-25 18:34:26 조회수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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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tp://daily.hankooki.com/lpage/life/202009/dh20200925141413138950.htm?s_ref=nv



최근 여러 가지 원인으로 탈모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군다나 탈모는 20대, 여성, 청소년 사이에서도 마음 한편의 걱정거리로 전락하여 탈모치료를 할 수 있는 모발이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비중이 확대됐다.

양의학에서는 탈모 해결을 위해 수술적 방식인 모발이식이 있다. 한 번 이식된 모발은 빠지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자라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모발이식은 비수술적 방식과는 다르게 성별, 나이, 탈모 발현 시기에 제한을 두지 않아 누구든지 시도해볼 수 있다.

모발이식은 절개모발이식, 비절개모발이식으로 나뉘어 자신에게 알맞은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수술 통증이나 흉터에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비절개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게 좋다. 후두부에 칼을 대지 않고 모낭을 채취, 이식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토요일에 수술을 받고 월요일에 출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모발이식은 탈모치료 중 고난이도 방법에 속해 의료진의 다양한 경험과 테크닉이 뒷받침되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대중화가 됐지만 결과가 모두 좋은 것은 아니며, 무리한 비절개모발이식은 오히려 단점이 되기도 한다. 모발이식 재수술을 할 경우에는 자연스러움이 반감되고 수술에 사용할 수 있는 모낭에 한계가 있어 첫 수술이 중요하다.

한미루 강남구 압구정 모빈치의원 원장은 "성공적인 비절개모발이식은 환자의 외모와 이미지, 기존의 모발 방향과 각도 등을 세심하게 체크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의의 집도하에 이뤄져야 한다"면서 "수술이 끝난 뒤 높은 생착률을 위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갖춘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모발이식비용, 후기에 중점을 맞추기보다 비절개모발이식 전문 병원을 찾아 결정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즉 많은 임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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