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뉴스컬처]비절개모발이식병원 모빈치 ‘모낭카운팅시스템’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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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모빈치 | 작성일 | 2015-10-21 15:3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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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65176§ion=sc155 최근 탈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절개식 모발이식 방법의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그렇게 쉽게 이를 결정할 수는 없는 사안이 되었다. 때문에 요즘 각광 받고 있는 것이 비절개모발이식이다. 비절개모발이식 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절개 과정이 없기 때문에 후유증이나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비절개모발이식의 경우에도 환자들의 불만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비절개모발이식은 모낭을 일일이 채취하기 때문에 이식량에 따라 수술 시간도 비례해서 늘어나며 비절개모발이식 비용도 마찬가지로 증가하게 된다. 그래서 환자들 입장에서는 실제로 심어지는 모낭의 개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탈모로 오랜 시간 고통을 받던 직장인 A씨는 최근 비절개모발이식 병원을 찾아 비절개모발이식을 3000모 이식 받았다. 병원에서는 3000모를 이식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3000모가 이식되었는지는 딱히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는 게 A씨의 불만이다. 이렇게 비절개모발이식 모낭 개수의 경우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가질 수 있는 고민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실시간 모낭 카운팅 시스템’을 개발한 비절개모발이식 병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모빈치 비절개모발이식센터의 모낭 카운팅 시스템은 환자가 수술 받는 동안 실시간으로 어느 부위에서 모낭이 채취되고 어느 부위로 이식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환자 앞에 위치한 화면을 통해 이를 보여주면서 어떤 상태의 모발이 채취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는 것이다. 모빈치 비절개모발이식센터의 한미루 원장은 “기존에는 환자 자신도 얼마만큼의 모발이식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고 이에 대한 불만을 가진 환자들도 많았다. 또한 모발 이식이 상당히 세밀한 작업이기 때문에 비숙련자에게 받을 경우 모낭이 절단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한 원장은 “때문에 시술하는 사람보다는 환자의 입장에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모낭의 개수와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이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 긍정적인 비절개모발이식 후기가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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