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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페이퍼] 모발이식 통한 헤어라인교정, 비절개 방식으로도 개선 효과 기대 가능
작성자 모빈치 작성일 2018-06-30 1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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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93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중장년층에 주로 발생하던 탈모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유전이나 서구화된 식습관, 각종 환경오염 물질로 인한 탈모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연령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머리가 빠지는 원인 다양하게 발생해 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좋다
.
우선, 탈모는 성별이나 진행 부위에 따라 모두 다른 특징을 가진다. 여성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나 유전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약해지면서 숱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의 경우 호르몬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난다. 현재까지 직접 관여하는 유전자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 탈모는 이마 부분에서 안쪽으로 가늘어지면서 빠지는 M자형 탈모와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빠지는 O자형 탈모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탈모증상은 식습관이나 생활 방식 개선으로 증상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만약 유전이나 다른 외부 환경 요인으로 발생할 경우 비절개모발이식 등을 통한 시술을 통해 증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절개모발이식은 모발을 채취할 때 절개 하지 않고 채취하는 방식이다. 절개 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절개식보다 통증이 적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비절개모발이식비용은 편차가 크고 모낭 손상을 최소화해 이식을 해야 하는 만큼 상당한 전문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비절개모발이식수술을 할 때는 비절개모발이식가격만 생각해 저렴한 곳이나 후기만을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모낭 채취 단계부터 이식까지 모두 전문의가 직접 집도하는 비절개모발이식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또한 비절개모발이식수술 후에는 두피 안정화와 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집중관리를 진행해야 한다.

이에 대해 모빈치모발이식 한미루 원장은 “비절개 방식의 모발이식은 M자모발이식이나 연예인모발이식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모발이식병원추천을 받고 진행할 경우 비용에 비해 효과를 보기 어려워 병원 선택에 신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술 후유증을 줄이고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슬릿방식을 이용한 이식술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슬릿방식은 작은 바늘로 미리 모공을 만든 뒤 모낭을 끼워 넣기 때문에 삭발 없는 3000모 이상 모발 이식이 가능하고 두피 절개가 없어 통증에 대한 염려가 적고 회복 기간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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