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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비절개모발이식, “실시간 모낭 공개 및 카운팅 시스템” 도입
작성자 모빈치 작성일 2014-12-12 17: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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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2/12/20141212003651.html?OutUrl=naver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점차 서구화 되어가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인들이 현재 1,200만명을 돌파하며 급증하고 있다. 이제는 탈모가 희귀한 질병이 아닌 우리 주변에 한 둘쯤 꼭 앓고 있는 질병이 된바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모발이식 시장은 절개 모발이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점차 흉터· 회복기간· 붓기· 통증 등 이의 단점을 보완한 비절개모발이식 방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모낭을 섬세하게 채취해야 하는 비절개모발이식후기를 살펴보면 특성상 모낭 손상여부 문제가 있다는 단점이 보이기도 한다.

비절개모발이식 후기를 살펴보면 절개 모발이식시술보다 시간을 더 소요하는 점에서, 의사들이 시간을 단축하려고 모낭을 사전에 환자와 협의한 모낭 개수보다 적게 채취하여 이식하였는지 그 이식 개수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바 쉽사리 비절개모발이식병원에 대한 신뢰를 갖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모발 이식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자 환자가 시술 받는 동안 실시간으로 모낭이 손상 없이 채취되고, 몇 개의 모낭이 이식되고 있는지를 환자 앞에 위치한 화면을 통해 시술 받는 동안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한 비절개모발이식병원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압구정 모빈치모발이식센터 (www.movinci.co.kr)의 한미루 원장은 “섬세함을 요구하는 비절개모발이식의 특성상 경험이 부족한 병원에선 모낭이 절단이 될 수 있는데, 이를 시술받는 환자입장에서 확인이 어려우므로 이를 해결하고자 도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원장은 “또한 비절개모발이식후기에서 환자들이 자기가 3000모를 심었는지 2000모를 심었는지 이식량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 불신을 갖는 이도 많았는바, 실시간 화면으로 본인의 이식 개수를 이식할 때마다 하나하나 카운팅하여 확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뢰감을 높이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모빈치 비절개모발이식병원은 3개의 대형 화면을 통해 영화를 감상하면서, 한쪽으로는 모낭의 손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모낭이식개수를 카운팅하는 시스템으로 비절개모발이식비용을 고려해볼 때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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