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무등일보] 이제는 무삭발방식으로 모발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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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모빈치 | 작성일 | 2016-07-05 15: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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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67620706497025055 비절개모발이식은 절개를 하지 않고 후두부에서 모발을 하나 하나 채취해 모발을 이식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모낭을 하나 하나 섬세하게 채취해야 하는 비절개모발이식의 경우 채취한 모낭을 절단시키지 않고 온전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삭발이나 부분삭발을 해야 한다. 그러나 외모에 민감한 여성들이나 바쁜 직장인들이 삭발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삭발을 하지 않고 비절개모발이식을 할 수 있는 ‘무삭발 슬릿 방식’이 등장했다. 무삭발 슬릿 방식은 삭발을 하지 않으면서도 5,000모 이상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다. 두피 절개 과정이 없어 통증에 대한 우려가 없고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삭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한 방식이다. 모빈치모발이식병원의 한미루 원장은 “모발이식의 경우 ‘식모기’라는 도구를 사용한다. 그러나 바늘의 직경이 크기 때문에 이식을 하는 부위의 모발 밀도를 높이기 힘들다. 또한 이식 시 구멍이 커지기 때문에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다. 때문에 이미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는 슬릿 방식을 도입했는데, 아주 작은 직경의 바늘로 미리 모공을 만들고 그 부위에 모낭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슬릿 방식은 고밀도의 이식이 요구되는 헤어라인 교정 시 이식 부위 밀도를 높이는데 좋고 흉터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 원장은 “슬릿 방식과 같이 무삭발 비절개모발이식의 경우 수술의 후유증을 최소화시키고 생착률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한 번의 시술 때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탈모 문제와 관계된 것이고 비절개모발이식 비용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고 꼼꼼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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